<p></p><br /><br />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린 택배대리점 소장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 <br> <br>노조원들이 태업하고 욕설과 폭언 문자를 보냈다는 유언을 남겼죠. <br> <br>종일 빈소를 지킨 비노조원 택배기사의 말입니다. <br> <br>“저도 소장님께 이것저것 요구한 적 있지만 할 건 하고 권리를 찾아야죠. 고객 물건 갖고 장난치면 안 되잖아요. 소장보고 대가 치르라고 괴롭히면 됩니까. 죽어선 안 될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“ <br> <br>오늘의 한마디, 그의 마지막 말입니다. “이건 아니지 않습니까” 로 하겠습니다. <br> <br>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